디자인 기술력으로도 뛰어난 핫한 신상템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다가오는 12월 한파에도 끄떡없는 겨울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패션 업계가 나섰다. 디자인적으로나 기술력으로도 뛰어난 신제품들이 출시한 것.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 출시한 신제품을 만나보자.

사진제공=조르쥬 레쉬

조르쥬 레쉬에서 우아하고 편안한 겨울 위한 프리미엄 보디쉐이퍼 '스무스 바디 리프팅' 론칭했다. '스무스 바디 리프팅'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컬러에 우아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보디쉐이퍼다. 편안한 착용감에 보정력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부위 본딩 접합으로 군더더기 없는 라인을 완성해준다. 어깨끈 밴딩 처리와 풀 컵 몰드로 충분히 감싸주며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볼륨감을 완성해준다. 노 와이어로 편안함을 놓치지 않았다. 컵 안 네트망 패널로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힘이 더해져 어느 각도에서도 아름다운 셰이핑을 돋보이게 해준다.

사진제공=아디다스

아디다스 by 스텔라 맥카트니가 운동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을 꿈꾸는 여성 위한 '2017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2017 봄/여름 컬렉션'은 운동 시 퍼포먼스를 극대화해주는 아디다스 최첨단 기술력,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 감성이 더해져 완성됐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트레이닝 라인부터 러닝 라인, 스윔 라인, 요가 라인, 사이클링 라인 등이 공개됐다.

사진제공=유니클로

유니클로가 더욱 진화된 발열, 보온 기능으로 히트텍 라인업 중 가장 높은 보온성을 갖춰 혹한 날씨에도 따뜻한 '히트텍 울트라 웜' 라인업을 선보였다. '히트텍 울트라 웜'은 4가지 원사로 짜인 직물로 만들어졌다. 안감은 기모를 활용하는 등 히트텍 라인업 중 발열, 보온성이 뛰어나다. 추운 겨울철 스키 등 야외 스포츠를 즐길 때를 비롯해 한파에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다른 히트텍 라인업에 비해 두께가 두꺼워 일반 티셔츠처럼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도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