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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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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총장 김필식)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초·중·고등학생에게 다양한 기관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올해 처음 도입한 제도이다.

동신대는 광주·전남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진로체험을 위해 2010년 4월 조직개편을 단행해 입학처 내에 입학사정관실을 설치하고 고교연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2015학년도 중학교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라 기존 고교연계프로그램에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별도로 추진하는 등 중·고교 교육 정상화에도 기여해왔다.


최근 3년 동안 동신대학교가 중·고교생들을 위해 운영해온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22개 학교를 대상으로 114회 실시됐으며 참여한 학생 수는 2천155명에 달한다.
학과 중심 진로체험과 함께 동신대 내에 설치된 동신대학교바이오센터, 메디스파센터, 창업교육센터, 노인·장애인체험센터, 언어치료센터, 작업치료센터 등 전문 인력과 시설을 구비한 특성화 센터와 연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에 따라 동신대는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받고 3년간 인증마크 사용 권한을 갖는다. 또 진로체험지원전산망 ‘꿈길’홈페이지에 인증기관 탑재와 우수 프로그램 홍보,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받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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