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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상주 상무 불사조가 내년 시즌부터 뛸 국군대표선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국군체육부대는 25일 합격자 남자축구 열아홉 명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입대 선수로는 홍철(수원), 윤주태(서울), 주민규(서울 이랜드) 등이 포함됐다.
합격자는 다음달 5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상주에 합류, 내년 시즌을 준비한다. 상주는 올 시즌 상위스플릿에 진입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조진호 감독은 내년 시즌 더 좋은 전력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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