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리온, ‘포카칩 체다&사워크림’ 출시

시계아이콘00분 4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고소한 체다치즈와 상큼한 사워크림 절묘한 조화

오리온, ‘포카칩 체다&사워크림’ 출시
AD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오리온은 100% 생감자칩에 고소한 체다치즈와 상큼한 사워크림을 더한 신제품 ‘포카칩 체다&사워크림’을 24일 출시했다.

포카칩 체다&사워크림은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치즈 중 하나인 체다치즈와 미주·유럽 지역에서 즐겨먹는 드레싱인 사워크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 두 재료 모두 담백한 감자와 잘 어울린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오리온은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입맛을 고려해 포카칩 체다&사워크림을 개발했다. 서구화된 식생활과 와인을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국내 치즈 소비량이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사워크림을 곁들인 치즈 감자요리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수년간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도 치즈 맛에 익숙한 2030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어, 기존 오리지널, 어니언, 구운김맛과 함께 젊은 층을 위한 대표 스낵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카칩은 1988년 출시된 이래 30년 가까이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 생감자 스낵이다. 2012년 감자칩 최초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서며 메가 브랜드에 등극하는 등 지난 14년간 감자스낵 시장 부동의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포카칩 체다&사워크림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치즈 감자요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트렌디한 스낵”이라며 "다가오는 연말연시 홈 파티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핑거푸드나 와인 안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