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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속 여성미 넘치는 수애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 10회에서는 나리(수애)는 정남(김하균)이 주고 간 혼인무효 소송 서류를 보며 마음이 착잡하기만 하다.
난길(김영광)의 편에 서자니 서류상 새 아버지와 딸 관계가 되고 정남의 편에 서자니 다다 금융에게 홍만두와 땅을 빼앗길 것만 같다. 난길은 성규(노영국)가 사망했다는 정남의 말에 혼란스러워하는 나리를 진정시킨다. 난길은 성규를 찾기 위해 맛 집방송 출연을 결심한다.
이날 수애는 캐주얼한 스타일링부터 우아한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난길(김영광)과 떠난 여행에서는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다운 점퍼에 니트,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편안함 돋보이는 룩을 완성했다. 체크 패턴 코트로 세련되면서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 다운 점퍼 어디꺼? 수애가 착용한 다운 점퍼는 올리비아 로렌 제품이다. 버튼과 지퍼 디테일로 포인트 준 다운 점퍼는 후드 부분에 폭스 스킨 처 트리밍 장식이 더해져 고급스러우면서 캐주얼한 느낌을 완성했다.
◆ 코트 어디꺼? 수애가 착용한 코트는 올리비아 로렌 제품이다. 세련된 체크 패턴과 롱 기장으로 멋스럽게 데일리 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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