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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22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KT&G복지재단 북부복지센터(센터장 이정탁)와 함께 ‘2016 사랑의 김장 나눔 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
성북구청 잔디마당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성북구내 10개 복지기관 직원, 자원봉사자 등 350여명이 힘을 합쳐 총 1만3500kg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10개의 복지기관에서 분담하여 각 저소득 가정 약 1350 가구에 방문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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