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매일유업은 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 '매일홀딩스'와 유가공제품의 개발·생산 및 판매 및 상품 수입판매 등을 담당하는 '매일유업'으로 인적분할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영효율성 및 투명성을 극대화하여 장기적 성장을 위한 기업 지배구조를 확립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매일유업과 매일홀딩스는 0.5268289 : 0.4731711의 비율로 분할된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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