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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21일 녠년 하반기 외국인주민지원 시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윤기봉 광산구 부구청장이 주재한 회의에서 위원들은 올해 광산구 외국인주민 시책 결과를 보고받고 내년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외국인주민 명예통장단 역할 강화, 외국인주민을 위한 생활안전 및 인권교육 강화, 다문화장터 시범 운영, 외국인주민 자립역량 강화를 논의했다.
광산구는 이날 위원회 제안을 내년도 외국인주민지원 정책 수입에 반영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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