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TV 속 여자 스타들이 선택한 아이템들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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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에서 씨스타 효린 솔로 앨범 컴백 기념으로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1648회에서는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효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효린은 솔직하고 쿨한 인터뷰로 눈길을 끌었다. 솔로 앨범 음원 성적에 대해 이번엔 음원 순위에 연연하지 않겠다. 신경 쓰면 속상할 것 같다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신 문명에 감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데뷔 시절을 추억하며 효린은 스피커를 향해 레베카 푸시푸시 들려줘라고 말했고 노래가 재생되자 감탄했다. 리포터가 효신 신곡 들려달라고 하자 효린은 의심 가득한 모습으로 스피커를 쳐다보고 신곡 '파라다이스'가 재생되자 충격을 받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 디바이스 어디꺼? 효린이 충격받은 신 문명 아이템은 SK 텔레콤 '누구'다. 말 한마디에 음악 재생부터 일정, 무드 등, 알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피자, 치킨 주문 배달 서비스, 데일리 브리핑, 팟캐스트 서비스가 추가됐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송지효가 착용한 숄더백이 인기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8회에서 송지효는 네이비 컬러 롱 카디건에 베이직한 쉐이브 숄더백을 매치해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핸드백 핸들에 스카프로 포인트 줘 세련미를 더했다.
◆ 숄더백 어디꺼? 송지효가 착용한 숄더백은 브루노말리 제품이다. 페미닌한 크림 컬러 코트에 유니크한 패턴 스트랩이 포인트인 숄더백을 착용하며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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