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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통계청·정보화진흥원과 MOU 체결…"빅데이터로 가계소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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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신한카드와 통계청, 한국정보화진흥원이 21일 신한카드 빅데이터를 경제 분야 데이터 기반 국가 미래전략 연구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경기예측 지표 개발에 활용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신한카드는 21일 서울 명동 본사에서 통계청,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세 기관이 공동으로 빅데이터 기반 경기동향 및 가계소비 분석과 함께, 국가 미래전략 연구에 활용키로 했다.

이번 3개 기관과의 MOU를 통해 통계청은 신한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한 경기 및 가계소비 동향을 파악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경제분야 데이터 기반 미래전략 연구과정에서 신한카드 빅데이터센터와 공동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공동으로 국가 미래전략 연구가 시급하다고 판단, 실제 소비생활을 중심으로 향후 경제 전망과 예측을 통해 국민들의 실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인사이트를 찾아내고, 이를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맺어졌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속보성 소비지표 개발을 통해 당국과 민간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분석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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