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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신한카드가 서울 소공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7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6 한국서비스대상'에서 7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신용카드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바 있다. 명예의 전당 헌정 기업은 한국서비스대상에서 5년 이상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을 대상으로 별도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신한카드는 고객 패널 제도 및 임원이 직접 참여하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인 '예스 리워드' 등의 운영하고 다양한 혜택을 모아 모바일 플랫폼 '신한 판(FAN)'에 구현하는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인'으로 대표되는 각종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 헌정비는 신한카드의 고객 중심 경영 노력을 지속해 온 것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증거"라며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맞아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 방식을 활용해 고객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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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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