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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관계자들이 박근혜 대통령, 김기춘 비서실장,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의 직권남용 혐의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기 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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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11.21 13:44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관계자들이 박근혜 대통령, 김기춘 비서실장,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의 직권남용 혐의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기 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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