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월요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아침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내리고,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부터 흐려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어제보다 다소 쌀쌀하겠다. 전국 최저·최고기온은 ▲ 서울 4∼14도, ▲ 인천 5∼14도, ▲ 수원 4∼15도, ▲ 춘천 2∼14도, ▲ 강릉 7∼13도, ▲ 청주 4∼16도, ▲ 대전 4∼16도, ▲ 세종 2∼16도, ▲ 전주 6∼16도, ▲ 광주 8∼17도, ▲ 대구 7∼16도, ▲ 부산 12∼20도, ▲ 울산 9∼17도,
▲ 창원 9∼17도, ▲ 제주 14∼18도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1.5~4.0m로 차차 높게 일겠고 그밖에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이날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