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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조수애 JTBC 아나운서(24)의 리즈 시절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수애 아나운서 어릴 적'이라는 제목과 함께 조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조 아나운서는 남동생과 함께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동그랗고 큰 눈과 오똑한 콧대 등이 지금 모습과 거의 흡사하다.
네티즌들은 "성형미인이 아니네" "사진 공개 더해야 안 억울할 듯" "김태희급 레전드 미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6년 JTBC에 입사한 조 아나운서는 무려 18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은 것으로 유명하다. 김해외고와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곧바로 입사한 조 아나운서는 연예인 못지 않은 예쁜 외모와 도회적인 분위기로 인기를 얻고 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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