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7일 부군수실에서 2016년도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김금용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원장 등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실적과 추진사항, 향후 징수대책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김금용 부군수는 “징수가 가능한 체납액에 대해서는 체납처분절차에 집중하여 징수업무에 총력을 다해줄 것”과 “징수불가능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결손 처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에서는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하여 적극적인 납부독려로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부 불응자에 대해서는 재산 압류 및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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