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오늘의 스타일 펀치는 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에 참석한 이재윤으로 선정됐다. 이날 이재윤은 카라가 돋보이는 셔츠에 세일러 형태로 된 니트 조끼, 벨벳 소재 카디건을 매치해 다소 난잡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여기에 블랙 팬츠, 컬러감 있는 벨벳 소재 슬립온을 신어 마무리했다.
카라가 포인트로 들어간 셔츠만으로도 충분히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여기에 세일러 형태 조끼를 매치해 난잡한 느낌을 준다. 팔 짧아 보이는 벨벳 소재 카디건은 총체적 난국으로 스타일링 됐다.
컬러감 있는 카디건보다 벨벳 소재 재킷을 선택했다면 더욱 트렌디한 스타일로 거듭날 수 있었을 것이다. 벨벳 소재 재킷에 셔츠나 터틀넥 스웨터를 이너로 매치했다면 댄디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세일러 형태로 된 조끼와 카디건은 해리포터를 연상시켰다. 여기에 컬러감 있는 벨벳 소재 슬립온보다 블랙 컬러 슬립온을 매치했다면 깔끔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로 완성할 수 있었을 것.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