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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게임의 선두 인스퀘어, 대한민국게임대상(스타트업 기업 부분)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4초

광주 게임의 선두 인스퀘어, 대한민국게임대상(스타트업 기업 부분) 수상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 스타트업 부분을 수상한 ㈜인스퀘어 문준석대표(오른쪽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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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부산 지스타 참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인스퀘어(대표 문준석)가 16일 '2016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스타트업 기업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게임대상은 게임 창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관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게임 시상식으로 게임개발자라면 누구나 받고 싶어 하는 상이다. 올해는 총 15개 부문, 22개 분야 총상금 17,000,000원의 수상자 및 시상자가 선정됐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광주글로벌게임센터의 체감형프로젝트제작지원사업을 받고 있는 인스퀘어는 ‘동개비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실감형 VR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가상현실게임 ‘극한체험 마법지팡이’로 중국 상해 진출에도 성공했다. 인스케어는 공격적 마케팅을 위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17일~20일)’에 참가하기도 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G-Star에 광주공동관을 마련하고, 가상현실(VR)게임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광주공동관에는 FPS 매니아층을 보유한 ㈜드래곤플라이-스페셜포스VR, 모션 시뮬레이터 게임 ㈜인스퀘어-마법지팡이, 여성 및 어린이를 위한 VR게임 ㈜골드로쉬-토인즈타운VR 등 총 13개사 24개의 다양한 콘텐츠가 전시된다. 전시 업체들은 모두 광주CGI센터에 입주해 있는 광주게임산업의 주춧돌 기업들이다.


G-Star 광주공동관에서는 글로벌 게임 산업의 핫 트렌드인 가상현실(VR)관련 기업들의 홍보와 해외 진출을 위한 1:1 비즈매칭 등 힘찬 활동이 기대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 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30억을 투입하여 광주지역을 VR 체감형 게임콘텐츠 제작 거점으로 육성하여 광주를 VR 게임 산업의 메카로 키울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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