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안군, 2017년 국정시책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이 내년도 국정시책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부안군은 지난 16일에서 17일까지 이틀 동안 군청 간부회의실에서 국정시책 합동평가 성과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권재민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담당 부서장 및 팀장, 담당자가 배석한 가운데 평가 지표별 추진상황 점검과 부진지표의 문제점 분석, 성과 향상 대책 보고 등이 진행됐다.


올 한해 실적이 반영될 내년도 국정시책 합동평가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정 주요 시책을 대상으로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가족 등 100여 개의 세부지표로 나뉘어 추진 성과에 대한 평가가 진행된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비롯해 지표 중 목표대비 실적이 부진한 지표에 대해서는 보다 전략적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과태료 징수를 비롯해 군 전 부서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사항은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성과 향상을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가고 있다.


권재민 부군수는 "평가지표에 포함된 업무는 우리 군민들의 복리 증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이 많다"며 "2017년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동안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실적향상에 적극 노력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재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