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자유를 위해 죽음까지 불사했던 그 여인, '카르멘'이 돌아왔다

시계아이콘02분 4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성남아트센터, 20일까지 엘레나 막시모바 주연의 카르멘 공연

자유를 위해 죽음까지 불사했던 그 여인, '카르멘'이 돌아왔다 성남아트센터의 오페라 '카르멘'
AD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나는 자유롭게 태어났고, 자유롭게 죽을 거에요(libre elle est nee et libre elle mourra)."

1875년 프랑스 파리의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 모인 관객들은 무대 위 낯선 캐릭터에 당황했다. 분노의 야유를 퍼붓는 관객들도 있었다. 고상하고 귀족적인 취향을 가진 프랑스 관객들은 이 야생의 집시 여인의 이야기에 불쾌감을 느꼈다. 지금까지 이탈리아 오페라에서 봐왔던 연약하고, 아름다우며, 순종적인 여인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치명적인 매력을 이용해 남자들을 거리낌 없이 유혹하고, 죄책감 없이 이용하다 버렸다. 욕망에 솔직하며, 남성편력에, 필요에 따라 거짓말과 욕도 내뱉고, 무엇보다 목숨보다도 자유가 먼저였던 담배공장에서 일하는 최하층 노동자 계급의 여인. 바로 '카르멘'이다.


작가 프로스페르 메리메가 쓴 원작 소설을 보면 '카르멘'의 모습을 더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다. "그것은 기이하고 야만적인 아름다움이었다. 처음 볼 때는 놀라지만 잊을 수 없는 얼굴이었다. 특히 눈은 사나우면서도 관능적인 인상을 갖고 있었는데 어떤 인간의 시선에서도 느낀 적이 없었다. 보헤미안의 눈, 늑대의 눈. 스페인 속담은 좋은 해답을 준다. 늑대의 눈을 보기 위해 식물원에 갈 시간이 없다면, 참새를 노리는 고양이의 눈을 떠올려보라." 조르주 비제는 이 소설을 오페라 무대에 올리기 위해 온 열정을 쏟았다. 열아홉의 나이에 모든 작곡가들이 선망하는 작곡 콩쿠르 '로마 대상(Prix de Rome)'에 당선됐을 정도로 음악성을 인정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이렇다 할 오페라 히트작이 없었다. 기대했던 '카르멘'마저 당시 관객들과 평단의 혹평을 받자 비제는 모든 전의를 상실했다. 결국 '카르멘' 초연 후 3개월 만에 비제는 서른 일곱의 나이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안타깝게도 비제가 죽고 난 후에서야 관객들은 '카르멘'의 진가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유럽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다시 프랑스에서도 인기를 얻게 됐다. 차이코프스키는 "이 오페라는 모든 면에서 최고이며,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지난해는 비제 서거 140주기, 카르멘 초연 140주년의 해였다. 한 세기가 훌쩍 지나 우리는 이제 차이코프스키의 예언이 실현됐다는 것을 안다. '카르멘'은 베르디의 '아이다', 푸치니의 '라보엠'과 함께 오페라의 ABC로 불릴 정도로 대중적인 작품이 됐다. '투우사의 노래'나 '집시의 노래'는 누구나 전주만 들어도 알 정도가 유명해졌고, 주인공 '카르멘'은 팜므파탈의 아이콘이 됐다.


자유를 위해 죽음까지 불사했던 그 여인, '카르멘'이 돌아왔다 카르멘을 연기한 엘레나 막시모바.


'사랑은 제멋대로인 한 마리 새, 누구도 길들일 수 없어' 허름한 담배 공장에서 노래 소리가 울려 퍼진다. 스페인 북부 바스크 출신의 군인 돈 호세 앞에 보헤미안 여인 카르멘이 나타난다. 돈 호세는 결혼을 약속한 이가 있음에도 한 순간 카르멘에게 마음이 빼앗긴다. 때마침 담배공장 여공들끼리 싸움이 벌어지고, 카르멘은 폭행죄로 체포된다. 호송을 맡은 돈 호세를 유혹해 도주에 성공한 카르멘. 하지만 이내 다른 남자에게 눈을 돌리고, 결국 사랑에 눈이 먼 돈 호세의 칼에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끝끝내 사랑을 애걸하며 위협하는 돈 호세 앞에서도 카르멘은 죽음을 불사하고서라도 자유를 지킬 것이라고 맞선다.


위험하고, 거칠고, 관능적인 '나쁜 여자' 카르멘이 되는 것은 모든 오페라 여가수들의 로망이다. 소프라노가 주역이 되는 다른 오페라와 달리 '카르멘'은 메조 소프라노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역대 카르멘 중 가장 유명한 이는 역시 '전설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1923~1977)다. 1964년 불혹의 나이에 '카르멘' 전곡 음반을 녹음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내가 당신을 사랑하죠. 내가 당신을 사랑하면, 조심하세요" 그 유명한 유혹의 노래 '하바네라'를 부를 때 마리아 칼라스의 신비로우면서도 독특한 음색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다. '카르멘' 특유의 깊고 어두운 정서를 제대로 표현했다. 하지만 마리아 칼라스는 실제로 카르멘 오페라 무대에 오르지는 않았다. 카르멘의 강렬한 매력과 카리스마를 직접 연기하기에 부담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카르멘은 남자의 내면을 지닌 강한 여자다. 하지만 나는 여성적인 성격이다"라고 했다.


그리스 출신의 메조 소프라노 아그네스 발차(73)는 맨발의 카르멘으로 유명하다. 장미꽃 한 송이로 돈 호세를 유혹할 때 아그네스 발차의 눈빛은 농염하게 이글거린다. 특히 1987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서 펼쳐 보인 호세 카레라스(71)와의 무대가 두고두고 회자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카르멘의 자유분방하고 저돌적인 매력을 집시의 옷차림에서부터 표정, 몸짓으로 극대화했다. 흑인 최초의 소프라노 레온타인 프라이스(90)가 1963년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지휘로 녹음한 '카르멘'은 드라마틱하면서도 차갑다. 루마니아 출신의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52)는 돈 호세의 약혼자 '미카엘라' 역을 맡아오다 2003년 '카르멘' 전곡 음반을 녹음했다. 타고난 미모와 미성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게오르규지만 관능의 '카르멘' 보다는 역시 착하고 순한 '미카엘라'가 더 어울린다는 평도 있다.


17일부터 20일까지 성남아트센터 무대에는 '차세대 카르멘' 엘레나 막시모바(38)가 오른다.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을 졸업하고 2005년 주빈 메타(80)가 지휘하는 독일 바이에른 슈타츠오퍼에서 오페라 '리골레토'의 '막달레나' 역으로 유럽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베를린 슈타츠오퍼, 드레스덴 젬퍼오퍼 무대에 이어 2010년에는 이탈리아 라스칼라 극장에서 '카르멘'을 맡아 '카르멘 스페셜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트레이드 마크인 짙은 흑발 대신 금발 머리를 휘날리는 색다른 카르멘을 만나볼 수 있다. '마탄의 사수', '나비부인' 등 약 200여편의 오페라를 연출한 전 국립창극단 상임연출가 정갑균(54)이 처음으로 '카르멘' 연출에 도전했다. 경기필하모닉 상임지휘자로 다양한 오케스트라 콘서트에서 역량을 발휘해 온 성시연(40) 지휘자 역시 이번 무대로 국내 오페라 데뷔 무대를 갖는다. 성남문화재단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2015년 '라 트라비아타'에 이어 두번째로 자체 제작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