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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CC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학교 건립에 6200만원 상당의 친환경 건축자재를 무상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탄자니아 잔지바르의 '콰라라 중등학교'에 바닥재, 페인트, 천장재 등 친환경 건축자재를 기부했으며 내년 1월 준공식을 열 예정이다. KCC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아프리카 희망학교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지 시공과 감리 전문 인력 파견 등을 지원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다양한 친환경 건축자재들이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아프리카의 아이들에게도 전해질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건축자재와 완성도 높은 시공품질력으로 건축한류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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