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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 인공지능(AI) 탑재한 보안 백신 'SEP14'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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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 인공지능(AI) 탑재한 보안 백신 'SEP14'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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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글로벌 보안업체 시만텍이 보안 백신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박희범 시만텍코리아 대표는 16일 역삼동 머큐어 서울 호텔에서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4'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만텍은 2015년 4억 3000만개 이상의 신규 악성코드를 탐지했는데 1초에 15개 정도의 침입이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1초에 백신을 15개 정도 만들 수 있는 기업은 거의 전무하다"면서 "특히 회사 내에서 일하는 것보다 밖에 나가서 모바일로 일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엔드포인트 솔루션(백신)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면 감염된 상태로 들어와 옆으로 옮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SEP 14는 강력한 인공지능을 탑재해 기존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진일보한 다계층 보호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엔드포인트 보안 2.0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만텍은 이날 차세대 엔드포인트 통합보안 솔루션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4(이하 SEP 14)를 발표했다.


SEP 14는 인공지능과 첨단 머신러닝을 활용한 보안 솔루션이다. 머신러닝을 엔드포인트 보안 기술에 업계 최초로 통합했다.


제로데이 탐지를 위한 메모리 익스플로잇 공격 차단 기술, 실시간 지능형 위협 클라우드 조회 등 진화된 엔드포인트 보호 기술을 단일 에이전트에서 통합 제공해 고도의 지능형 보안 위협(APT)를 차단, 대응할 수 있다.


특히 SEP 14는 경량화 제품으로 더욱 강력한 보호 및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실시간 지능형 클라우드 조회 기술로 기존 버전 대비 네트워크 대비 네으워크 대역폭 용량을 무려 70%나 절감하며, 업계 선두의 99.9% 효율과 낮은 오탐지율로 탁월한 성능을 보장한다.


또한 시만텍은 최근 인수한 블루코트의 보안 위협 텔레메트리를 통합해 위협 인텔리전스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시만텍은 현재 개인사용자 및 기업의 엔드포인트 1억7500만개, 1억 6300만 이메일 사용자, 8000만 웹 프록시 사용자를 보호하며 매일 80억 건에 달하는 보안 요청을 처리하고 있다.


오늘날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신종 보안 위협의 위압적인 속도와 정교함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시만텍은 2015년 4억3000만개 이상의 신규 악성코드를 탐지했으며 올해는 그 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EP 14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위협에 대응하는 단일 콘솔과 관리 역량을 제공, 날로 심각해지는 지능형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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