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제2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이 우베 신규취항을 기념해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선착순 수량 한정으로 편도 총액 운임 8만8000원(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 포함)에 판매한다.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28일부터 2017년 3월25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인천~우베 노선은 국적 항공사 중 에어서울이 단독으로 운항하는 노선"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인천~우베 노선을 오는 28일부터 주 3회(월·수·토)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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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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