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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SK, 자회사 발전부문 실적 개선 기대…3%↑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SK가 자회사 SK E&S 발전부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12분 현재 SK는 전 거래일 대비 3.39% 오른 2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메릴린치증권, HSBC증권 등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SK증권에 대해 자회사 SK E&S의 발전부문의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충재 연구원은 "자회사 SK E&S의 발전설비 규모가 1.5GW에서 3.3GW로 증가할 예정"이라며 "발전사업 가치 재평가에 따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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