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WC 최종예선]일본, B조 선두 사우디 2-1 제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일본이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에서 선두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었다.


일본은 15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5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전반 45분 기요타케 히로시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35분 하라구치 겐키가 추가골을 보태 후반 45분 오마르 오트만이 한 골을 만회한 사우디의 추격을 따돌렸다.


경기 전 3위였던 일본은 승점 3점을 보태 승점 10으로 사우디와 동률을 이뤘다. 승점은 같아졌으나 골득실에서 뒤져 순위를 뒤집지는 못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