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메달 이미지 사진. 한국조폐공사 제공";$txt="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메달 이미지 사진. 한국조폐공사 제공";$size="550,517,0";$no="201611151722042016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메달이 내달까지 예약 판매된다.
한국조폐공사는 CBS기독교방송과의 공동기획으로 이 기념메달을 제작해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기념메달은 1온스(31.1g) 중량에 직경 40㎜ 규격으로 제작되며 메달 앞면에는 종교개혁을 주장한 마르틴 루터의 초상이 종교개혁 500주년 영문표기와 함께 양각으로 새겨진다.
뒷면에는 마르틴 루터가 95개조 반박문을 써 붙인 비텐베르크 성(城) 교회와 3Sola(‘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성경’)라는 마르틴 루터의 구호가 담긴다.
특히 기념메달 뒷면에는 조폐공사의 잠상기법(특수 압인기술)을 적용, 종교개혁이 시작된 1517년의 ‘1517’과 500주년을 의미하는 ‘500’이 각도에 따라 달리 보이게 하는 특징을 갖는다.
기념메달은 내달까지 조폐공사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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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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