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딜라이브는 OTT 셋톱박스인 '딜라이브 플러스'의 11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KBSN, MBC플러스, YTN, 내셔널지오그래픽, FishingTV 등 5개 앱과 ‘역사적 인물 퀴즈’ 게임을 보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보강된 MBC플러스 앱에는 '주간아이돌',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등 5개의 예능 음악 타이틀 40편이 서비스된다. KBSN에는 '코파아메리카', '손태영의 W쇼'를 포함한 8개 타이틀 69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교육 다큐멘터리 분야 콘텐츠도 강화됐다. YTN의 '한국사 탐(探)'과 '드론킹' 등 9개 타이틀 50편이 추가된다. 이 밖에도 FishingTV의 '갯핑', '빅파이터 조(바다낚시)' 등 160여 편과 내셔널지오그래픽의 80년대 글로벌 이슈를 다른 '힛트! 1980' 40편을 시청 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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