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 겨울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겨울 패키지는 윈터 워머 패키지와 윈터 와인 디너 패키지 등 2종으로 내년 1월30일까지 판매한다.
윈터 워머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2인 기준), 라스텔라 뷔페 레스토랑 조식 2인, 대학로 유니플렉스 개관 3주년 기념 작품으로 선정된 뮤지컬 '덕혜옹주' R석(5만원) 2매로 구성됐다.
덕혜옹주 공연은 내년 1월30일까지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티켓을 받은 고객은 평일 8시, 토요일 3시·7시, 일요일 2시·6시, 공휴일 2시·6시 중 원하는 날짜를 미리 예매해 이용할 수 있다.
윈터 와인 디너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 1박(2인 기준), 라스텔라 뷔페 레스토랑 석식 2인, 디즈니 마스크팩(팅커벨, 인사이드아웃, 몬스터 등) 2장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윈터 워머 패키지가 19만원, 윈터 와인디너 패키지가 22만원으로 부가세와 봉사료가 포함됐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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