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과학기지(남극)=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새벽 2시(현지시간) 7.0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교포들에게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극에서도 지진계에 감지됐다.
크라이스트처치에 거주하는 정현주 씨는 "많이 흔들기기는 했는데 건물이 무너지는 등이 큰 불상사는 없는 것으로 일단 파악됐다"며 "교포들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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