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김현웅 법무부 장관에게 어버이연합 수사와 관련해 질의했다.
송영길 의원은 김현웅 장관에게 "어버이연합 수사 어떻게 하고 있냐"며 "뭘 하고 있냐. 완행열차도 아니고. 야당 인사는 급행열차 선호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김현웅 장관이 "4월20일경부터 5월 초까지 네 건의 고소고발이 있었다"며 "관련자 조사하고 자백 수집하고 계속 수사 진행중이라고 보고 받았다"고 했다.
그러자 송영길 의원은 "장관님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어버이연합이 이번에 손석희 사장 고발했다"며 "태블릿PC 출처 밝히라는데 김한수가 생일선물 준 것으로 나왔다. 무고죄 아니냐. 어버이연합 왜 검찰청 앞에서 데모하게 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송영길 의원은 "우상호 집어 넣으라고 소리치는 어르신 누가 배후 조종하냐"며 "어떻게 1년에 100번씩 집회하냐. 청와대 비서관이 통보한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에 김현웅 장관은 "수사 진행 신속히 하게 지시하겠다"고 말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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