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화케미칼은 10일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TDI사업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케미칼은 "기초소재 사업은 4분기 PVC, TDI 제품의 타이트한 수급으로 국제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폴리실리콘은 정기보수 종료에 따른 생산량 증가와 원가개선으로 전분기 수준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화케미칼은 이어 "TDI는 바스프의 가동 차질로 톤당 4000달러가 지속되고 있다"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전망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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