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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획위원회, 통합 대한체육회 현안과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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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대한체육회는 창립 100주년과 통합 대한체육회 출범에 따라 한국 체육발전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한 미래기획위원회의 제1차 회의를 11일 오후 4시 올림픽회관 1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미래기획위원회 1차 회의에서는 체육단체 재정 자립을 통한 자율성 확보 방안, 학교·생활·전문체육 균형 발전 방안, 체육인 일자리 창출 방안, 비인기 종목 활성화 및 국제경쟁력 제고 방안, 체육회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방안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미래기획위원회는 또 한국 체육의 현실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규정과 정책·제도 등을 개선하기 위해 체육단체 임·직원, 선수·지도자·동호인, 체육 유관단체 인사, 학계의 교수 등 다양한 체육인의 목소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11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내년 1월까지 약 여섯 차례 회의를 하고 대한체육회가 추진할 주요 역점과제를 백서로 제작할 계획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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