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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체납차량 합동 단속반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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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체납차량 합동 단속반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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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경찰서·도로공사 체납차량 합동단속 실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곡성경찰서,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체납차량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8명으로 합동 단속반을 구성하고 자동차세 및 과태료, 통행료 체납차량에 대해 곡성톨게이트(11.8.)와 옥과톨게이트(11.9.)에서 집중단속을 각각 실시했으며, 특히 9일은 ‘체납차량 전국 번호판 일제영치의 날’로 집중적인 번호판 영치활동에도 주력했다.

체납건수 현 년도분 1건인 경우에는 현장 징수와 납부안내를 실시했고 2건 이상인 경우에는 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치면서, 총 6대를 대상으로 체납액 200여만원을 현장에서 징수했고 1건의 번호판 영치, 10여 회의 체납액 납부안내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 관련 체납뿐만 아니라 각종 과태료 등의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다양한 수단을 강구해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하며 체납액 자진납부를 독려했다.


한편 이번 체납차량 단속활동은 전라남도와 전남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가 합동으로 자동차관련 체납액 징수와 건전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고속도로 톨게이트, 간선도로에서 실시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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