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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이수근이 군대 간 이승기의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어쩌다 500회 수요일 밤의 기적’ 특집에는 김희철, 이수근, 유세윤, 우승민(올라이즈밴드)가 출연, 악마의 입담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수근은 얼마 전 충청도 소재 특전사령부에 복무 중인 이승기 면회를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승기의 내무반 관물대에 AOA 설현의 사진이 있었다고 했다.
이수근은 이승기가 “완전 남자가 됐다”고 말하며 걸그룹 CD를 들고 이승기의 복무처를 방문했던 일화도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6년 2월 입대한 이승기는 2017년 10월 31일 제대 예정이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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