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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 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희망내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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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소기업,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2016 서울시 희망내일 일자리 박람회'를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세텍(SETEC)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참여하는 업체는 총 311개로 84개 기업이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227개 업체는 온라인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건설, 제조, 사무, 서비스, 디자인 및 도소매 등 여러 직종에서 채용을 원하고 있다. 연령대는 20대에서 50대까지 남녀 불문 다양하다.

박람회는 당일 행사로 끝나지 않고 일자리 매칭프로그램을 통해 내년 3월까지 지속적으로 일자리와 구직자 연결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창직 체험관, 기부 바자회, 서울신용보증재단 채용 설명회 등도 함께 진행된다. 재단 채용설명회 사전 신청은 이달 15일까지 서울시 희망내일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막람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사전참가신청은 물론 311개 참여기업과 먼저 반나 볼 수 있다. 사전등록 없이도 현잔등록을 통한 입장이 가능하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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