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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8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가 선거인단 수를 109명에서 122명으로 늘렸다.
하지만 167명으로 멀찌감치 앞서가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에는 아직 크게 못 미치는 상태다. 당초 클린턴의 우세를 점쳤던 뉴욕타임스는 트럼프의 실시간 당선확률을 54%까지 높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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