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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인문학연구소, 10일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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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인문학의 현황과 과제’주제 … 수도권 대학과 학술교류 활성화 기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소(소장 신해진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10일 오후 4시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2호관 408호 교수회의실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 인문학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연구진들과 함께 인문학의 연구 현황을 탐색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전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제발표는 한국 인문학의 현황을 살펴보는 것과 지역 인문학을 탐구하는 것으로 나누어 하게 되며, 인문학의 가치와 그 연구 방향을 심도 있게 고민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제 1발표는 이강재 교수(서울대)와 안재원 교수(서울대)가 맡았고 김성은 교수(전남대)의 토론이 이어진다. 제 2발표는 이성원 교수(전남대)의 발표와 김태완 교수(전남대)의 토론으로 이뤄진다.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소는 이번 제1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수도권 대학 연구소와 교류를 활성화함은 물론, 향후 다른 지역권 연구소와의 학술교류에도 영향을 끼쳐 대학 부설 연구소의 역량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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