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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청각장애 어린이 수술비 4700만원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7년간 총 20명 인공와우 수술 지원

BGF리테일, 청각장애 어린이 수술비 4700만원 지원 BGF리테일 홍석조 회장(좌)과 사랑의달팽이 임천복 이사(우)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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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편의점 씨유(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6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청각장애 어린이의 인공와우 수술을 지원하는 ‘BGF 사랑의 소리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은 2010년부터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매월 기부한 것과 이와 동일한 규모의 금액을 회사가 지원해 사랑의 소리기금을 마련했다.


올해 모은 기금은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4700만원이다. BGF리테일은 지난 7년동안 해당 기금을 통해 총 20명의 어린이가 인공와우 수술을 받았다.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은 "한 해 동안 모인 BGF 임직원들의 사랑으로 청각장애 어린이들에게 세상의 소리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한 마음”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우리 사회에 좋은 친구 같은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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