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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케이투' 지창욱 살리기 위해 이별 택한 윤아, 최고의 1분 '눈물의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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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케이투' 지창욱 살리기 위해 이별 택한 윤아, 최고의 1분 '눈물의 키스' 지창욱 윤아. 사진=tvN '더 케이투'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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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더 케이투' 윤아가 지창욱에게 이별을 고했다.

5일 방송된 tvN '더 케이투(The K2)'에서는 김제하(지창욱 분)가 박관수(김갑수 분)가 연루된 대형 비리의 결정적 증거가 담긴 USB를 손에 넣은 뒤 박관수가 쏜 총에 맞은 모습이 그려졌다.


고안나(윤아 분)는 혼수상태에 빠진 제하를 만나기 위해 클라우드 나인으로 찾아온다.

최유진(송윤아 분)은 안나에게 "제하의 신분이 노출됐어. 니가 여기 있는 한 제하는 니 곁을 떠날 수 없겠지. 결국 잡힐 거야"라며 "넌 그냥 떠나. 니가 제하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이야. 그리고 언젠간 인연이 되면 다시 만나”라고 이별을 종용했다.


이에 안나는 "떠날게요. 대신 제하 꼭 살려주세요"라고 애원하며 제하에게 눈물의 키스를 전한다.


안나가 떠난 뒤 의식을 되찾은 제하는 USB의 행방을 최유진에게 "그건 내가 당신한테 주려고 뺏은 게 아냐. 나와 안나의 안전을 위한 방어 수단"이라며 노려본다.


위기에 처한 박관수가 클라우드 나인을 급습하는 장면으로 끝이 나면서 앞으로 전개 방향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더 케이투'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평균 시청률 5.1%, 최고 시청률 5.9%(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해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14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아울러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임윤아가 송윤아에게 지창욱을 떠나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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