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에이스침대가 양천구 신정동에 에이스 스퀘어 신정점을 오픈 했다고 3일 밝혔다.
에이스 스퀘어는 에이스침대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매장으로 지역 상권을 대표하는 매장만 스퀘어 매장으로 구분하고 있다. 에이스 스퀘어 신정점은 중곡점, 수원점, 울산점, 좌천점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서울에선 두 번째 매장이다.
에이스 스퀘어 신정점은 연면적 1,019.4㎡(약 308평)에 6층 규모로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층별마다 다른 컨셉으로 구성됐다. 2층 매트리스 체험 존에서는 매트리스를 부담 없이 체험하고, 올바른 수면 방법의 제안과 자신의 체형에 맞는 매트리스를 추천 받을 수 있다. 4층에는 에이스침대가 지난 9월 안유수 회장의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품질 철학을 이어받아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도 만나볼 수도 있다.
에이스 스퀘어 신정점은 갤러리형 제품 진열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제품들을 전시하듯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 매니저가 상주하며 개별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침실을 제안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에이스침대가 취약했던 서울 서부상권에 5번째 스퀘어 매장을 오픈 하게 되어 기쁘다”며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전문 매니저의 상담으로 편안한 침실을 꾸미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이스침대는 에이스 스퀘어 신정점 오픈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SESA 타월세트를 주며, 구매 금액에 따라 베개 속통 세트, 차렵 이불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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