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에이스침대가 2017년을 겨냥해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모르페오(MORFEO), 에리카(ERICA), BAM-1137 등이다. 대표 제품인 모르페오는 에이스침대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리클라이닝 기능을 가진 침대다. 편안함과 안락함,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낮고 넓은 헤드보드 디자인은 세련미와 안정감을 주고, 고급스러운 가죽 질감의 마감은 침실의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한다. 리클라이닝 기능은 여러 단계로 기울기 조정이 가능해 어떤 각도에서도 편안하게 기대어 사용할 수 있어 휴식, 독서, 영화감상 등 침실의 역할을 확장할 수 있다. 네로그레이, 그레이화이트 등 2가지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에리카는 편안한 측면 곡선 라인과 세로라인의 섬세한 스티치로 디테일과 유려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두툼한 볼륨감과 상단으로 흐르는 슬림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모던한 네로그레이 컬러를 적용해 도시적이며 차분한 이미지를 준다. 에이스침대만의 투 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해 최고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최근 트렌드에 맞춘 패밀리 스타일의 침대 BMA-1137도 새롭게 선보인다. 듀오와 싱글침대의 통일감으로 패밀리 침대로의 구성이 가능하다. 하부에 매트리스가 내장되어 있는 투 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더불어 헤드보드 상단에는 부드러운 질감의 쿠션을 가미해 더욱 편안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들에 적용된 투 매트리스 시스템은 부부가 함께 사용해도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을 완벽하게 분산시켜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침대의 역할이 확장되면서 수면은 물론, 휴식, 디자인까지 고려한 매트리스 선택 기준이 까다로워 지고 있다. 침실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기능을 강화하고 분리형으로 공간 효율성을 고려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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