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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SK케미칼은 입동을 앞두고 추위와 함께 찾아온 불청객 '독감'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행사를 3일 서울시 중구 C-Square빌딩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특히 독감에 취약한 어린이·청소년 모델들이 SK케미칼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주사기 모형으로 독감 바이러스를 잡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입동 무렵에는 우리 몸의 대사 기능과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독감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선택인 백신 접종을 권장키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SK케미칼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는 1회 접종으로 4가지 바이러스를 모두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계란을 사용해 백신을 생산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무균 배양기를 통해 생산되는 세포배양 기술을 도입해 제조과정에서 항생제 사용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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