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 마초 버리고…‘따뜻한 남성’을 입다

사진=SM C&C 제공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질투의 화신’ 조정석의 넘치는 남성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조정석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극중 까칠한 마초기자에서 한 여자만 바라보는 사랑꾼으로 점점 변화하는 이화신으로 열연 중이다. 그런 조정석의 다정한 모습들이 녹화장에서도 포착됐다.

조정석은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도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과 편하게 대화를 나눠 촬영장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조정석이 최근 야외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아역배우 설우형이 그림 그리는 모습을 귀엽게 바라보거나, 갑자기 추워진 날씨속에 스텝들의 건강을 걱정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정석은 다음주 종영하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형’으로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조정석이 출연하는 SBS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