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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서지혜, ‘욱지혜’란 별명 얻으며 매력 터진 ‘승부의 화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런닝맨’서지혜, ‘욱지혜’란 별명 얻으며 매력 터진 ‘승부의 화신’ '런닝맨'에 출연한 서지혜, 사진=서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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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배우 서지혜가 SBS '런닝맨'에 출연해 승부의 화신으로 거듭났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서지혜, 샤이니 민호, 김준현, 장도연, 양세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지혜는 '폭탄 돌리기 미션'을 수행하면서 욱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유재석으로부터 '욱지혜', '홧병' 등의 별명을 얻으며 프로그램에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약간 까칠한 캐릭터 귀여웠네요^^", "승부욱지혜님 매력터졌어요^^", "욱지혜님.^^..예능감 폭발 호감 인정.!!!!"등의 반응 보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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