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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방송인 정선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정선희 부친이 1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소속사측은 "오늘은 가족들끼리 예배를 드린 후 내일부터 지인분과 함께 공식적인 장례식을 진행한다"며 "정선희가 아버지를 떠나 보낸 슬픔에 잠겨 있다"고 전했다.
앞서 정선희는 방송에서 "아버지가 암 말기로 투병 중이시다"며 "우리한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말한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7시로 예정돼 있다.
한편 정선희는 SBS 'TV 동물농장' MC로 활동하고 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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