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삼성화재, 실망감으로 바뀐 자사주 매입 기대…3%↓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삼성화재가 자사주 매입 기대가 실망감으로 바뀌며 이틀째 약세다.


1일 오전 9시13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 거래일 대비 3.26% 내린 2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실적 발표 전후로 예상되던 자사주 매입 발표는 없었지만 내년 상반기 자사주 매입 재개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며 "배당성향도 30% 수준으로 점진적인 상향이 예상되는 등 주주 친화적 자본 정책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3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 늘어난 3309억원, 순이익은 35% 증가한 2400억원을 달성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