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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박근혜 정권 '비선 실세' 의혹의 당사자 최순실(60 최서원으로 개명)씨가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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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6.10.31 15:26
[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박근혜 정권 '비선 실세' 의혹의 당사자 최순실(60 최서원으로 개명)씨가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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