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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청소년들의 축제 '모두의 올림픽'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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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김연아·유승민 등 ‘전설’의 스포츠 스타 참석

코카-콜라, 청소년들의 축제 '모두의 올림픽' 성료 한국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이 대한체육회,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모두의 올림픽’ 페스티벌이 22개 학교 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됐다. 개포고등학교 학생들이 우승 후 차범근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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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한국 코카-콜라는 '모두의 올림픽'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모두의 올림픽' 페스티벌은 한국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 대한체육회,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행사다.

'모두의 올림픽'에는 29일부터 이틀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서울·경기·인천 지역 22여 개 중·고등학교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행사에서는 역대급 스포츠 스타들이 참가해 개막을 축하하는 한편, 직접 올림픽 종목 코칭에 나서기도 했다.


차범근 '모두의 올림픽' 조직위원장,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 '유승민 IOC위원 등은 개막식에 나서 모두의 올림픽 개막 축하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했다.


청소년들은 올림픽 스타들의 지도 아래 하계올림픽 종목 4종(사격·조정·펜싱·역도), 동계올림픽 종목 2종(봅슬레이·컬링) 등을 체험했다. 올림픽에서는 참가 청소년들에게 종목별 우수상, 페어플레이상, 모두의 올림픽상을 수여하고 종합 우승 학교를 선정했다.


평등 농구 토너먼트 경기 결과 양명 고등학교가 1위를 차지했으며, 평등 농구 경기에서 스포츠맨십과 매너를 발휘한 팀을 선정하는 '페어 플레이 상'은 한성 여자고등학교에게 돌아갔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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