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기관광공사 한탄강 상품개발 나선다…모니터링투어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경기관광공사 한탄강 상품개발 나선다…모니터링투어 경기관광공사의 한탄강 모니터링 투어에 참여한 파워블로거와 여행작가들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AD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관광공사는 29~30일 이틀간 '한탄ㆍ임진강 국가지질공원' 상품개발 일환으로 여행 작가, 파워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투어를 실시했다.

관광공사는 한탄ㆍ임진강 국가지질공원을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이번 투어를 기획했다.


한탄강은 총 141㎞로 강원도 철원, 경기도 포천을 지나 연천 도감포에서 임진강과 합류한다. 특히 화산폭발로 분출된 현무암 용암대지 위를 흐르는 국내 하나뿐인 화산강이다. 이 곳에는 주상절리, 여울, 판상절리, 못 등 유년기 강의 지형을 관찰할 수 있다. 주상절리의 경우 주로 바닷가에서 나타나지만 한탄강 주상절리는 강 주변에서 볼 수 있어 세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투어는 경기도-강원도의 상생협력 협약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 철원군ㆍ경기도 포천시ㆍ연천군과 함께 진행됐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투어를 통해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자원인 한탄ㆍ임진강 국가지질공원을 홍보하고, 1박2일 체류형 상품개발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