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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오곡면 미산3구 마을에‘사랑방’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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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오곡면 미산3구 마을에‘사랑방’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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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면 미산3구 경로당 준공식 개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8일 미산3구(오곡면) 경로당을 신축하고 이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유근기 군수를 비롯해 곡성군의회 이만수 의장, 조상래 도의원, 김성중 오곡면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축하의 자리에 함께해 그 의미가 남달랐다고 전했다.

미산3구 경로당은 총 사업비 7천만 원을 투입해 지상 1층의 연면적 49.86㎡ 규모로 지어졌다.


그 동안 마을 경로당이 없어서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경로당이 신축됨에 따라 이제는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락한 자리에 함께 모여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근기 군수는 “미산3구 경로당이 생겨서 이제는 우리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달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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