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정장 바지 주름 관리, 미세먼지 제거가 더욱 편리해진 트롬 스타일러 신제품이 출시됐다.
LG전자가 30일 트롬 스타일러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바지 칼주름 관리기를 아래쪽으로 25mm 더 늘려 긴 바지도 거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사용자는 신제품 하단에 추가된 바지 고정 클립을 사용해 관리기에 정장 바지를 간편하게 밀착시킬 수 있다.
미세먼지 제거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 기능 버튼을 제품 외관에 기본탑재했다. 기존 제품(모델명: S3BER)에서 이 코스를 사용하려면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해당 코스를 다운로드받아 스타일러에 NFC 기능을 이용해 해당 코스를 입력해야 했다.
무선랜(Wi-Fi)을 내장해 스마트 기능도 강화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LG전자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인 'LG 스마트씽큐' 앱을 설치해 외부에서도 의류관리코스 선택 ·작동, 월별 에너지 사용량 확인 등을 할 수 있다.
블랙색상 제품은 '모피/가죽코스', '울/니트 건조코스' 등의 특화코스를 지원하며 미세먼지 외에 바이러스까지 제거해준다.
지난 2011년 첫 출시된 스타일러는 옷을 흔들어 주는 '무빙행어'와 물을 사용하는 '트루스팀'으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생활 구김을 줄여주고 냄새를 없애준다. 의류에 묻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 집 먼지 진드기를 99.9%까지 제거하며 에너지 효율이 높은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전기 사용량도 줄여준다.
지금 뜨는 뉴스
LG전자 관계자는 "스타일러가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국내시장에선 올해 3분기까지 누적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0%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신제품의 색상은 블랙(모델명: S3BF), 화이트(모델명: S3WF) 2종이며, 출하가는 각각 179만원, 139만원이다.
전시문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전무)는 "LG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앞세워 의류관리기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